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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기업뉴스 TV 2025. 10. 2.자 기사문 - 최재웅 변호사, 미주 한인 권익 보호 선봉에… 서북미 연합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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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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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10월 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서북미 지역 한인 동포들의 국내 법률 문제 해결과 권익 신장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는 알래스카, 아이다호, 몬태나, 오리건, 워싱턴 등 미국 서북미 5개 주의 한인회들을 아우르는 연합단체다. 이들은 소속 한인들과 한인회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며 미국 내 한인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와 그 소속 한인들이 한국으로 진출하거나 국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서북미 연합회 소속 한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소재 재산 관리, 상속, 유류분, 유언공증, 그리고 기타 여러 법률적 문제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이들의 권익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해외 동포들이 겪는 언어적, 문화적 장벽과 법률 지식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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