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소식

한국법학회 기업뉴스TV,2025.12.23자 기사문- AI 시대 법적 해법 선도, 최재웅 변호사 ‘IP정보보호 위원회’ 창립 축사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24

본문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사)한국법학회 등기이사장인 최재웅 변호사(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가 23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IP정보보호 위원회 창립 및 학술세미나’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번 위원회 창립은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저작권, 영업비밀 등 새로운 유형의 지식재산 활용 및 보호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법학 분야에서 지식재산과 정보보호를 융합적으로 다루는 전문 위원회가 부재했던 상황에서, (사)한국법학회는 법제도, 지식재산,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지식재산·정보보호 위원회’를 구성했다.

최재웅 등기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법학 각 분야에서 이러한 변화에 부분적으로 대응해 왔으나, 지식재산과 정보보호를 융합적으로 다루는 전문적이고 상설적인 논의 기구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 창립되는 IP정보보호 위원회는 법제도와 실무, 기술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미래 지향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시의적절한 시도”라고 강조하며 위원회의 중요성과 역할을 부각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 명 규모의 (사)한국법학회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 자문 및 건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충남 금산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다수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 발전과 주민 권리보호에 힘써왔다.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를 포함한 여러 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서 경찰행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자유 보장을 위해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의 활동은 두드러진다. 미국 한인회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며, 뉴욕,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휴스턴 등 주요 도시의 한인회 및 한인상공회의소 고문변호사로서 미주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관련 분야

한국법학회

관련 구성원구성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