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5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소재 법무법인 성현(대표 변호사 최재웅)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성현과 한중 법무 서비스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중 법조인 교류와 기업 법무 서비스, 재한 중국인 법무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중 교류가 확대되면 법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한중 법무 서비스 교류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완근 협회 한중경제협력센터 사무국장과 이상일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 오봉신 함께 세무법인 대표, 홍유진 (주)노블홍 대표 등이 참석했다.